선재 미술관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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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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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각의 헤어컷은 서로 구별되는 새로운 스타일인 동시에 그녀의 정체성이 형성되고, 變化(변화)되고, 재건되는 공간이다. 관객들은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며 여느 때처럼 자신의 외모를 확인하면서 이 작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친숙한 장소라 할 수 있는 화장실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자신의 작업을 보여준다. 전시된 작품들과 함께 작가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여기저기를 이동하면서 그 장소에 위치하면서도 머무르지 않는 느낌,장소성과 비장소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 포틀랜드는 동양인이 극히 드문 지역으로 검은 머리의 그녀는 언제나 눈에 띄는 존재였다. 그녀가 머리카락에 집착하게 된 것은 그녀가 살아온 메인(Maine)주의 포틀랜드(Portland)라는 environment으로부터 기인한다. 선재미술관관람평 , 선재 미술관 관람평예체능레포트 ,
캐롤 김은 아이덴티티와 외모, 혹은 머리카락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가이다.또한 공간이 갖는 文化(culture) 적 정체성은 이민 2세대로서의 그녀의 경험,부유하는 현대사회의 property(특성)과 맞물려서 그녀의 작품처럼 모호한 것이 된다
이…(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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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미술관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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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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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전시된 작품들과 함께 작가들을 introduce하였습니다. 남들 모르게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장소에서 우리는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변모하는 과정을 바라보며 외모와 정체성에 관한 새로운 의미에 접하게 된다
김 수진은 여행이라는 이동의 메타포와 그 속에 내재할 수 밖에 없는 장소성/비장소성의 개념(槪念)을 통해 文化(culture) 적인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가이다. 그래서 그녀는 일 년여의 기간에 걸쳐 지인(知人)들을 초대하여 자신을 남과 구별시켜주는 요소였던 머리카락을 자르도록 하는 헤어컷 시리즈를 제작하기 스타트하였다.
레포트/예체능
선재미술관관람평
미술관 관람평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이미지들은 매혹적인 대상으로서의 장소에 대한 기록이 아닐것이다.
미술관 관람평입니다. 그녀는 지구촌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머물렀던 공간들을 사진이나 필름으로 남기는 작업을 한다. 이 일련의 작업을 통하여 그녀는 머리를 자르기 전과 후, 그리고 머리를 자르는 과정 중의 자신의 아이덴티티의 차이에 관하여 흥미로운 질문을 던져본다. . 그녀가 관심을 갖는 것은 이 장소와 저 장소, 낯선 공간과 익숙한 공간, 현재와 과거 사이의 중간 지점으로 정지된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