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AV`·LG는 `백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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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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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샤프 등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는 전자수첩과 디지털카메라 등 휴대가전에서 인기를 모았으며, 레이콤(MP3플레이어)과 디지털큐브(PMP) 등 품목별 전문 브랜드도 강세를 보였다.
21일 하이마트·전자랜드·테크노마트 등 전자전문점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2인치 LCD TV(LN32M61BD)와 DVD·VCR겸용 콤보(CHT-3550T)가 판매 1위에 올라 AV 제품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순서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하지만 AV 제품의 2위는 LG전자가, 백색가전 2위는 삼성전자가 휩쓸어 두 회사의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이른바 틈새시장에서는 만도, 위니아, 동양매직 등 중견 브랜드의 제품이 각각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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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는 삼성, 백색은 LG.`
다.
반면 LG전자는 에어컨(15평 투인원), 냉장고(676리터 더블홈바), 세탁기(10KG 세탁전용 드럼) 등 대표적인 백색가전에서 1위를 차지 ‘백색가전 왕국’의 명성을 과시했다.
삼성은 `AV`·LG는 `백색가전`
삼성은 `AV`·LG는 `백색가전`
삼성은 `AV`·LG는 `백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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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AV`·LG는 `백색가전`
올해 소비자들의 가전제품 선호도는 브랜드에 따라 뚜렷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