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대 가전업체, 내년 봄 `표준 IPTV` 일제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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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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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운용체계(OS)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대신 가전 전용의 ‘리눅스’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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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반영하듯 일 업계는 자신들의 표준 규격을 전세계 TV 생산업체들에게도 저가 개방해 명실상부한 세계 표준으로 육성한다는 야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리눅스는 기동시간이 짧고 바이러스에 따른 오작동 위험도 비교적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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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쓰시타 등은 지난 달 IPTV 전용 정보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합작사 ‘TV포털서비스(자본금 10억엔)’를 설립, 올해 안에 뉴스나 전자 프로그램(program]) 표 등을 문서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program]) 을 선택할 수 있는 비디오 온 디맨드(VOD) 사업에도 착수한다.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는 Internet 접속기기 주역은 뭐니뭐니해도 ‘PC’임에 틀림없지만 표준 규격의 IPTV는 리모콘 보턴 하나 만으로 Internet으로 접속됨에 따라 PC 키보드 조작이 어려운 어린이나 고령자들이 쉽게 조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
日 5대 가전업체, 내년 봄 `표준 IPTV` 일제히 출시
일 업계는 오는 2011년까지 완전 전환되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에 맞춰 전용 정보나 서비스도 만들어 그 기간 동안 일본에서만 1000만∼2000만대를 보급한다는 전술이다.
5대 가전업체의 표준 IPTV는 개별적으로 인식하는 ‘기기인증방식’을 갖춰 저작권 보호나 불법 접속 등을 방지한다.
마쓰시타전기산업·소니·샤프·도시바·히타치제작소 등 일본의 5대 가전업체가 내년 봄부터 Internet 접속 규격을 표준화한 ‘InternetTV(IPTV)’를 일제히 선보인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쓰시타 등은 내년 봄 IPTV 표준 규격을 만들고 동영상 전송이나 정보 검색 등 Internet 기능을 일반 TV 수준의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IPTV를 전격 출시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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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는 기능은 PC이면서도 조작은 일반TV 만큼 간편해 전세계 TV제조업체간 개발 경쟁이 거세지만 일 업계의 표준 규격 제정과 제품 출시로 향후 세계시장 판도에 적지 않은 influence(영향)을 미칠 展望(전망) 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日 5대 가전업체, 내년 봄 `표준 IPTV` 일제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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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쓰시타 등 5개사는 일기예보나 각종 프로그램(program]) ·표 등 문서 서비스가 되는 InternetTV를 독자적으로 개발·판매해 왔지만 이용하는 서비스가 적어도 보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