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게 말걸기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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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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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계속 이렇게 이야기했다.
오늘 안되면 내일에는, 내일 안되더라도 그 다음에는... 늘 희망을 가지려고 애쓰며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람들에게 인정과 동의를 구하는 것이다. 친구는 용기를 내어 아이를 의사에게 데리고 갔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렇게 이야기해준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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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게 말걸기를 읽고나서 나서
친구의 아이가 힘든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약간의 강박증과 스트레스로 인해 아파했다. 아이가 힘들어할 때마다 엄마도 가슴이 아팠지만 아이에게 엄마는 ‘괜찮을 거야, 괜찮아’라는 말을 했었다. 아이는 자신이 힘든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실은 우리가 얼마나 인정과 동의를 구하며 살고 있었는지를, 그 인정과 동의를 얻어내기 위해 얼마나 나를 괴롭히고 채찍질하고 살았는지를 이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다. 아이는 괜찮다는 말보다 힘든 자신에 대한 동의가 필요했었던 거다.
“그렇죠 저 정말 힘들었겠죠”
엄마는 새로운 것을 알았다. 目標(목표)…(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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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게 말걸기를 읽고나서
서평감상/서평
다.
“그랬구나, 정말 힘들었겠구나...”
마음이 무척 따스해진다.
“그랬구나, 정말 힘들었겠구나...”
아이는 눈물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