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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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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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영화의 컴퓨터그래픽(CG) 기술력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60.1%가 ‘동의한다’ 혹은 ‘다소 동의한다’라고 대답해 국내 CG 기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포털에서 영화 정보를 얻는 비율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다소 높았다.
[e리서치]영화 관람
전자신문사와 온라인(online)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화 관람’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1.6%가 ‘최근 1년 안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한국 영화와 해외 영화 중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인 52.6%가 ‘한국 영화를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1년에 21번 이상 극장을 찾는다는 응답자도 8.8%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56.4%)이 남성(48.8%)에 비해 한국 영화를 선호하는 비율이 다소 높았다.
네티즌 10명 중 9명은 최근 1년 동안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인터넷 예매비율이 47.3%로 현장 예매(52%)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저연령층으로 갈수록 극장을 방문하는 횟수가 다소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년 동안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방문한 횟수는 ‘2∼5번’이라는 응답자가 36.6%로 가장 많았으며 ‘6∼10번’ 찾는다는 응답자가 26.8%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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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은 여전히 ‘현장 구매’가 64.6%로 ‘인터넷 예매(34.8%)’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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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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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정보를 얻는 창구는 △인터넷 포털(41.1%) △방송 매체(38.1%) △영화를 먼저 본 지인(8.2%) 순으로 꼽았다. CG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8.7%에 그쳤다. 특히 학생은 거의 대다수인 97.1%가 최근 극장에서 영화관람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