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케이블TV MPP 경쟁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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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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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관계자는 “연예전문채널인 YTN스타를 3분기 안에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라며 “현재 80%정도인 자체 제작 비율을 연말까지 100%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파방송 계열MPP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겠다는 방침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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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균 온미디어 팀장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늘리고 양질의 해외 콘텐츠를 구매하는 등 콘텐츠 강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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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 혼전=MBC계열MPP는 드라마와 스포츠 분야의 1위 채널인 MBC드라마넷·MBC ESPN의 아성을 지키며 △MBC게임의 1위 도약 △MBC 무비의 2위 진입 등을 노린다.
이들 6개 주요 MPP들은 올해 자체 방송 프로그램 제작 비율을 높이는 한편, 신규 PP를 개국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 점유율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상파방송 계열의 MPP들은 추가적인 PP 개국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기존 PP의 장르별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에 따라 PP시장은 이들 6개 MPP가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엑스포츠, 리얼TV 등 신규 PP들의 약진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케이블TV MPP 경쟁격화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온미디어는 올해 OCN과 투니버스 등에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PP와는 차원이 다른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주요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들간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이 팀장은 “각 채널별 시청률 goal(목표) 를 이루면 올해는 약 35% 정도의 시청점유율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미디어의 관계자는 “올해 18% 시청점유율이 goal(목표) ”라고 말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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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한 관계자는 “PP시장은 콘텐츠와 자본 경쟁력을 갖춘 MPP간 경쟁으로 재편되는 추세”라며 “특히 올해는 플랫폼 사업자인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PP사업에 뛰어들지 여부가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케이블TV MPP 경쟁격화
YTN계열MPP도 올 1분 KBS계열 MPP보다 앞선 5위 시청점유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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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6위권 경쟁에선 CJ미디어가 다음달부터 애니메이션분야 신규 채널인 챔프를 처음 하며 공격적인 점유율 확보에 나서 주목된다 강석희 CJ미디어사장은 “챔프가 시청점유율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케이블TV 시청점유율에 따르면 온미디어가 30.45%를 확보, 1위를 고수한 가운데 MBC계열MPP, SBS계열MPP, CJ미디어계열MPP, YTN계열MPP, KBS계열MPP 등이 뒤를 이어 2위부터 6위까지 포진했다. ◇온미디어 1위 독주 지속=투니버스, OCN, 슈퍼액션, 퀴니, 온게임넷 등 각 장르별 1위 채널을 보유한 온미디어는 올해 1위 체제 아성을 더욱 굳힌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