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 결제도 `인터넷(Internet)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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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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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B2B(기업간)전자상거래 기반의 서비스가 전자세금계산서·전자보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물류산업 활성화의 촉매가 될 전망이다.
신보의 이번 전자상거래 종합지원플랫폼 구축사업은 물류비용결제지원시스템 구축 내용 이외에도 △전자문서 및 프로세스 표준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결제서비스 지원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 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스템 확장 △게이트웨이시스템 보급 확대 △정보화 교육 및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아
산업자원부 B2B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자상거래 종합지원 플랫폼 구현’사업의 핵심인 물류비결제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은 물류산업의 거래방식을 B2B 전자상거래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물류비 결제도 `인터넷(Internet)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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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물류비 결제도 `인터넷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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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2007년부터 기업들은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한 on-line 물류비 결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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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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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김학주 이사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전자보증을 위한 기본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이번 2단계에서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을 통해 기업의 전자상거래를 종합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신보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는 목표하에 기업규모 및 형태에 맞는 표준화된 맞춤형 정답을 개발하는 한편 업계에서 이를 적극 채택할 수 있도록 업계에 기술 및 인력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항공사 등 운송사, 보세장치장, 관세사, 포워드 등과의 시스템 연계를 위해 관세청과의 협조도 모색할 계획이다.
신보는 물류비결제지원시템 구축의 일환으로 관세사·포워드와 항공사 그리고 화주와 관세사간의 전자문서 및 프로세스 표준화도 주도할 예정이다.
신보는 이에 앞서 지난 2002년 5월부터 이달초까지 3년간 1단계 사업으로 전자보증을 핵심으로 한 게이트웨이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보는 운송 수단별로 수출입 물류와 국내 물류로 구분, 시스템 연계가 용이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에 나선다는 전략(戰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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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은 운송업체·관세사 등과 제휴, on-line 물류비 지원을 골자로 하는 ‘전자상거래 종합지원 플랫폼 구현’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달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